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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농촌왕진버스 화남권역에서 힘찬 출발!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입력 2026.07.28 13:15 수정 2026.07.28 13:16

의료 사각지대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 돌봄... 화남·화북 주민 큰 호응

영천시는 22일 화남면 다목적회관에서 2026년 ‘농촌왕진버스’ 사업의 올해 첫 일정을 성황리에 마치며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인 ‘농촌왕진버스’는 의료시설이 부족해 병·의원 이용이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에게 양‧한방 의료, 근골격계 질환 관리,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해 건강 증진을 돕는 사업이다.

ⓒ 경북동부신문
이날 지역 농업인과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한의대학교 한방병원 의료진의 한방진료를 비롯해 연세대 스포츠재활연구소의 1대1 맞춤형 운동 처방, 정밀 시력검사를 통한 돋보기 지원 등 의료서비스가 제공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성영근 영천농협조합장은 “의료시설이 부족해 불편을 겪던 지역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종합 의료서비스를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 주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농촌왕진버스는 단순한 의료 지원을 넘어, 농촌지역의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메우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올해 첫 일정을 성공적으로 치른 만큼, 남은 권역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농업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영천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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