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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동부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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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밭에서 흘린 구슬땀 한방울까지 농민 돕고싶어
- 임고면사무소 직원 농촌일손돕기 지원나서다 -
임고면사무소 직원 15명은 지난 18일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이하여 일손을 구하지 못해 적기 마늘수확에 곤란을 겪고 있는 임고면 고천리의 한 고령농가를 찾아가 일손을 도와주는 등 농가의 고충을 헤아려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농가주 김하자(69세)씨는 “혼자 마늘밭 500평 농사 지으면서 올해는 다리가 불편한데다 더운 날씨 탓에 마늘 수확철이 작년보다 빨리 돌아와서 애만 태웠는데 이렇게 면사무소에서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권종성 임고면장은“1년 농사의 결산물인 농산물을 적기에 수확하여 상품성을 망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일손 부족으로 수확시기를 놓쳐 농사를 망치는 일이 없도록 여러 기관단체 및 인근지역과의 도농교류를 통해 일손 수요농가를 직접 연계하는 기회를 늘려 우리면 농민의 일손부족 해소 및 농산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