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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치료프로그램으로 시민 정서 건강 지켜요!!
영천, 원예복지사 자격증 취득 과정 수료식
영천시는 지난달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원예복지사 자격증 취득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농촌여성 부업기술 및 전문기능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과정은 원예식물을 이용한 실증교육 기회제공으로 농업이해와 시민정서를 함양하고 나아가 복지문화로서의 (치료)농업 역할 가능성 탐구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관내 희망부녀자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1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원예치료란 식물과 원예활동으로 인간의 사회, 심리 및 신체적 적응력을 개선시키고 이를 통하여 인간의 신체 및 정신적 치유를 도모하는 것으로 그 치유 및 치료적 역할은 광범위해지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영천시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고 계명문화대학 산학협력단(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인정 교육기관)이 주관하여 운영되었으며, 3월 16일부터 6월 29일 까지 주 2회, 총 27회 110시간 실시되었다. 주요 교육내용은 원예치료개론, 원예치료와 정신의학 등 이론 수업(62시간)과 원예치료프로그램의 실제, 꽃시장 및 애광원 견학 등 실습 및 현장교육(48시간)으로 이뤄졌다.
본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은 원예치료사 2급과정 이론시험을 치른 후 임상실습과 워크숍 참석 등을 통해 원예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될 뿐만 아니라 논문발표 등 개별적인 노력에 따라 원예치료사 2급 자격증까지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과정 수료생들은 수료에 앞서 지난 5월 초 영화초등학교에서의 원예봉사활동 12회를 시작으로 지역 노인전문요양병원 및 아동센터 등 5개 기관에서 페추니아 모종심기, 봉선화 물들이기 등 240여회의 원예치료프로그램 봉사활동을 계획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수료식에서‘장미빛 무지개’원예치료봉사활동 단체를 결성 및 발족하여 앞으로의 활발한 사회공헌을 다짐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원예치료프로그램 교육과정이 도내 처음으로 도입되어 성공적으로 추진된 것을 계기로 앞으로 이러한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원예치료센터건립으로 이번 수료생의 활동기회 제공 등에 힘쓰겠으며 지금 영천시에서 추진 중인 승마재활 프로그램과 연계선상에서 하나의 좋은 치유 및 재활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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