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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회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발령

경북동부신문 기자 입력 2012.07.24 13:49 수정 2012.07.24 01:49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발령
영천,‘일본뇌염’예방접종 놓치지 마세요

영천시보건소는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방역근무를 강화하고 예방접종 등 시민들에게 일본뇌염 예방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올해 처음으로 매개모기 감시지역(39개조사지역) 중 1개 지역에서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수 중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모기의 50% 이상 분류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됐다.
이와 관련 영천시보건소는 5월 1일부터 방역근무 체계를 상시감시체계로 전환 하고 보건소 기동방역반과 읍면동 지역에 방역요원을 배치하여 하절기 상시방역 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모기 유충의 서식지로 의심되는 물웅덩이 등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렸을 경우 혈액내로 전파되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으로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급성 감염병으로 뇌염이 발생하면 사망률이 높고, 회복되더라도 신경계 합병증 발생 비율이 높은 질환이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영천시보건소(소장 구현진)는 일본뇌염예방을 위하여 7월에서10월까지는 모기의 활동이 활발하므로 가정에서 방충망또는모기장을 사용하고, 야간에는 야외활동을 가능한 자제하며 불가피한 야외활동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긴팔, 긴바지, 옷착용)할 것을 당부하고, 일본뇌염에 걸리면 특별한 치료법이 없으므로 예방접종이 최선이며 기초접종 3회 후에 만 6세, 만 12세에 추가접종을 철저히 하여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호자와 보육시설 및 학교 선생님 등의 관심이 요구된다고 전했다.
일본뇌염은 매년 여름철에 맞는 계절접종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예방 접종은 생후12개월부터 시작해 일정에 맞춰 총5회 접종받는 국가필수예방접종으로 영유아기 때 기초접종후 만6세와 만11~12세는 반드시 추가 접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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