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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회

119구급차에서 예쁜 공주님 탄생

경북동부신문 기자 입력 2012.08.13 08:53 수정 2012.08.13 08:53

119구급차에서 예쁜 공주님 탄생

영천소방서는
10일 오전 10시 46분경 동부119구급차 안에서 건강하고, 예쁜 아기가 태어났다고 전했다.
이 날 오전 10시 39분 아기가 곧 나올 것 같아 남편 김모씨와 산모 백모씨가 직접 소방서로 승용차로 방문하여 신고한 것으로, 동부119안전센터 소방교 이원미, 김정성, 이선기 구급대원이 산모를 관찰한 바 구급차에서 분만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과 함께 분만준비를 하면서 병원으로 긴급한 이송을 시작했다.
그러나 이송 중 태아의 머리가 나오기 시작하는 급박한 상황에 달한 증후가 관찰돼 도로상에 안전하게 구급차를 정차하고 분만을 유도, 10시 46분 건강한 여아의 울음소리를 세상에 울리게 했다.
구급대원은 "긴박하면서 가슴을 조이는 출동이었지만 건강하게 태어난 신생아를 생각하면 행복하다"며 "아기가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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