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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회

2014년도 2학기 가족과 함께하는 달빛독서여행

경북동부신문 기자 입력 2014.11.04 08:59 수정 2014.11.04 08:59

ⓒ 경북동부신문
영천중앙초등학교(교장 박상호)는 2학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도서관 연계 프로그램으로 10월 30일(목) 하루동안 늦은 저녁 시간을 이용하여 2학기 가족과 함께하는 달빛독서여행을 운영하였다. 이번 달빛독서여행은 총 58가구 163명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여행에는 특히 분교 5가구가 같이 동참하여 더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님들의 참여도가 높았던 이번 여행은 가을에 가족과 함께 떠나는 독서여행이라는 배경에 맞았다. 이번 부제로 지정된 ‘예갈아람’은 순우리말로 구성된 단어로 예갈은 예쁜 가을 풍경의 순우리말이고 아람은 가을 햇살에 익어가는 과실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가을에 어울리는 단어를 통해 학생들이 좀 더 독서여행을 느껴보라는 의미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번 하루 동안 진행된 행사는 1학년 3개 교실과 어울림방(교육복지실), 도서관이 어우러지는 한 마디로 축제와 같은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책과 관련된 동시집을 묶어내는 북아트와 책과 관련된 캐릭터를 찍어내 붙이는 냅킨아트 책과 관련된 쿠키를 만들어 오븐에 구워내는 쿠키클레이, 그리고 책 속에 담긴 고사성어나 영어표현을 직접 만들어 전시할 수 있는 폼아트까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조금 더 독서에 대한 관심과 도서관에서도 이러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심어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특히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본교 화남분교 가족들과 함께했다는 부분이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라 할 것이다. 화남분교 학부모님들도 이번 달빛독서여행을 뿌듯하게 체험하고 돌아가시는 모습이 너무 행복하게 보였다.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본교에서는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고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늘 오고 싶은 학교도서관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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