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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회

틔움, 키움, 이음으로 취업 up!!

경북동부신문 기자 입력 2014.11.07 08:58 수정 2014.11.07 08:58

ⓒ 경북동부신문
□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호)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사와 연계하여 ‘나와 꿈, 직업과 나를 잇는 구직역량 집중교육’ 1차를 3일간 실시했다. 본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고용을 지원하고 책임지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사와 학생들의 교육 지원 전문 기관인 영천특수교육지원센터가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고등부 특수학급 학생들의 열약한 진로 직업교육을 지원하고자 계획되고, 고등부 특수학급 배치 장애학생들의 졸업 후 사회생활 진입을 위해 필요한 구직 기술, 대인관계 기술을 향상시켜 구직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에 대한 자신감과 성공적 취업 연계를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11월 5일부터 11월 7일까지 3일간 영천고등학교 특수학급에 22명의 특수학급 소속 장애학생들이 모여 ‘나와 꿈, 직업과 나를 잇는 구직역량강화 집중교육’을 받았는데, 일의 필요성과 가치, 나의 직업흥미, 적성검사와 개별 진로설계컨설팅 결과 및 상담, 장애인의 직업세계, 명함과 홍보지 만들어 자신을 광고하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실습, 장애인 고용주와의 만남, 취업한 선배들과의 만남, 직업 골든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참여한 학생은 “행복한 일터의 사장님께 묻고 싶은 질문을 10개나 써서 냈는데, 사장님이 제 질문을 뽑아 주셨을 때, 진~짜 떨렸어요. 일터에 일하는 선배들의 모습도 봤는데, 사장님이 성실하고 건강하며 깔끔한 사람을 뽑는다고 해서 저도 행복의 일터에 취직하고 싶어졌어요. 자기가 만든 빵도 먹고, 다른 사람들도 기쁘게 해줄 수 있으면 좋잖아요.” 또 다른 학생은 “작년까지 우리랑 같이 학교 다니던 선배가 청아냉동과 롯데시네마에 취직해서 일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어떻게 취업을 준비했는지, 일하면서 힘든 점은 뭔지 설명해줬는데 멋있었어요. 그리고 우리한테 취업하려면 준비할 것 충고도 해줬는데요 저도 좋은데 취직해서 후배들한테 자랑스런 선배가 되고 싶어졌어요.”라고 했다. 영천교육지원청 김성호 교육장은 “1차로 끝내지 않고, 12월에 2차와 캠프까지 공단과 연계하여 지원되는 실제적이며 체계적인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들도 부모님도 이들의 취업에 대한 적극성과 자신감을 얻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취업을 향한 꿈을 틔우고 키울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청 공단이 우리 아이들과 직업현장을 잇는 구심점의 역할을 해나가겠다.”며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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