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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동부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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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주)천연식품(대표 임경만)에서 3백만원, 영천시친환경농업단체협의회 이찬실 회장이 1백만원의 장학기금을 재단법인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신녕면 완전리 소재 ㈜천연식품은 38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국내 최초로 현미식초를 개발한 우리나라 5대 식초회사 중 하나이다. 이날 장학금 기탁을 위해 방문한 윤무탁 부사장은 “한 가정, 지역, 나라 어디에서든 가장 중요한 것은 훌륭한 인재를 키워내는 일이다. 영천시장학회의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밑거름으로 기금이 잘 사용되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친환경농업 실천농가를 더욱 확대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이찬실(한들농원 대표) 영천시친환경농업단체협의회 회장은 지금까지 총3백만의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1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찬실 회장은 “평생을 친환경 농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사실 농사 중에 가장 으뜸은 자식 농사다. 장학회를 통해 우리 지역 자식농사가 더욱 풍성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처럼 연일 계속되는 장학금 기탁 속에 재단법인 영천시장학회는 소중한 기탁금의 사용내용과 기금현황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2016년까지 200억 조성 목표를 달성하고자 오는 19일 오후 4시 시민회관에서 장학사업 시민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많은 시민들과 교육관계자, 기탁자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