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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회

문외지구 보상가 집단 반발...LH공사

경북동부신문 기자 입력 2015.07.02 08:26 수정 2015.07.02 08:26

보상가 산정 시기 잘못...지주 30명 시청서 집회

영천 문외지구 공동주택 편입토지 보상가에 대한 지주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24일 영천 문외지구 공동주택 편입토지 지주 30명이 시청 현관앞에서 보상가 현실화를 요구하는 집단 시위를 벌였다.

ⓒ 경북동부신문
이날 지주들은 LH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의 보상금을 전혀 이해 할 수 없다며 영천시장 면담을 요청과 함께, 사업 취소를 요구했다.

주민들은 LH공사는 영천문외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공동주택건립)을 추진하면서 토지 및 지장물 감정평사 산정 시기를 2009년도 기준으로 산출하는 등 사업지연으로 주민들이 손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보상산정시기 및 방법, 기준 등을 사업공소 시점을 기준으로 하고 있어 토지수용자들이 불이익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3월16일 보상금 산정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동규 주민대책위 부위원장은“영천시가 지난3월 불하한 인근 토지에 비해 3/1 가경에도 미치지 못하는 보상가를 수용하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LH공사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통보된 보상가가 확정된 금액이 아닌 만큼 절차에 따라 계속 협의 하겠다”는 입장이고, 영천시 관계자는 “영천시가 국민권익위원회와 LH공사측과 재 감정을 비롯한 다양한 법률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LH가 추진하고 있는 문외지구 공동주택은 548세대 지상19층 규모이다. 지난해 12월 감정 평가를 완료했다. 2009년 공동주택 정비계획 공람공고를 시작으로 2012년 경북도 정비계획 및 변경지정고시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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