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가로수 식재한 편백나무 1개월여만 고사

경북동부신문 기자 입력 2015.07.02 08:37 수정 2015.07.02 08:37

금호읍 덕성리 일원 편백나무...3km식재

영천시가 경관조림사업의 일환으로 식재한 가로수가 갑자기 말라 죽어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시는 지난 5월 총사업비 1천973만원을 들여 금호읍 금창교에서부터 경산시 입구까지 이어지는 금호둑 양쪽 3km에 편백나무를 식재했다.

ⓒ 경북동부신문
하지만 가장자리 양쪽으로 식재된 가로수인 편백나무가 1개월여만에 70~80%가 누렇게 고사돼 지켜보던 주민들이 안타까워했다.

주민들은 “나무를 심은지 얼마되지 않아 이렇게 말라 죽는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행정당국에 민원을 제기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와관련 시 관계자는 “나무가 완전히 말라 죽었다고 판단하기에는 좀 이른 면이 있어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민원도 들어오고 해서 시행업체에 하자 보수를 신청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경북동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