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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회

영천시, 2013년도 국가투자예산 7,688억원 건의

경북동부신문 기자 입력 2012.05.24 13:33 수정 2012.05.24 01:33

- SOC인프라, 신성장동력산업 등 지역균형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초점 -

영천시, 2013년도 국가투자예산 7,688억원 건의
- SOC인프라, 신성장동력산업 등 지역균형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초점 -

영천시는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일찌감치 대상사업을 발굴하고 도 및 중앙부처 방문행보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김영석 시장은 최근들어 농림수산식품부 등 중앙부처와 재경영천향우회, 경북도를 잇따라 방문하는 등 내년도 신규사업과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현안사업에 대해 지역실정과 사업타당성을 설명하고 국비지원에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영천경마공원의 조속한 허가를 건의했다.
시는 지난 1월부터
신규사업 발굴과 계속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계획을 세우고 월2회 확대간부회의 시 추진상황을 수시 점검하며 일정별 로드맵에 따라 전방위 활동에 들어갔다.
또한 지난달 19일 정희수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실과소장이 참석한 2013년 국․도비 확보대책 보고회를 통해 국가건의사업, 광특지역개발계정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하고 반드시 내년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역할과 접근방법을 협의했다.
이어 김시장은 지난 2일 경북도를 방문
김관용 도지사를 면담하고 내년도 국고예산지원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는 한편, 북안 돌할매진입로 확․포장, 갑을공단~신기동 진입로 확․포장, 창신A~오미동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대창 운천~직천리 급수지역 확장, 창상~우항간 도로확․포장 등 11건의 특별교부세 신청사업과
북안 유하~유상간 진입도로 재포장, 효리 소교량개체, 언하 새미마을 진입로개설, 화산 삭실~효지미간 도로확포장, 신녕 왕산리 대강교개체, 성남여고앞 도로개선 등 18건의 도지사 시책추진보전금 신청사업의 예산지원이 반드시 필요함을 역설하고 예산담당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적극적인 구애활동을 펼쳤다.
시는 경북도를 거쳐 중앙부처로 넘어가는 이 달까지 신청사업이 한 건도 누락되지 않도록 도를 수시로 방문하며 채널을 강화하고 중앙부처에도 인적 네트워크 점검과 사전접촉을 병행하면서 6월말까지는 시장을 비롯한 간부진들이 부처방문을 내집 드나들 듯 발품을 팔아 내년도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은
총113건 7,688억원으로 계속사업이 73건 7,152억원이고 신규사업이 40건 536억원이며,
- 일반국비 55건 6,798억원, 광특사업 58건 890억원
예산액 기준으로 보면
SOC 사업이 4,600억원으로(60%)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산림․하천․환경 1,577억원(20.5%), 산업경제 744억원(9.7%)에 이어 문화․관광 4.8%, 농산 3.5%, 서민생활안전 1.5% 순으로 이루어졌다.
분야별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한 SOC인프라 분야에
- 영천(북안)~상주(낙동)간 민자고속도로 1,000억원
- 경부고속도로 영천~언양간 확장사업 1300억원
- 대구선(동대구~영천) 복선전철화사업 600억원
- 중앙선(도담~영천) 복선전철화사업 1,300억원
- 영천~신경주 복선전철화사업 300억원
- 영천~삼창간 국도4차로 확장사업 50억원
- 조교~임고간도로 확․포장사업 50억원 등 7건 4,600억원으로 국가경제동맥을 연결하고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하여 균형과 성장의 신거점도시를 조성하고자 한다.

◦ 고부가 지식기반 신성장산업 분야에는
- 영천고경․영천일반산업단지 공업용수도 설치 182억원
- 개발촉진지구 조성 152억원
- 국립재활승마센터 건립 100억원
- 영천고경․영천일반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76억원
- 메디칼몰드 R&BD 기반구축 40억원
- 항공전자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사업 50억원
-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개발 50억원
- 영천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16억원 등 21건 744억원으로 일자리 창출과 첨단기업 유치기반을 조성하고,
◦ 테마가 있는 문화․관광사업 분야에
- 3대문화권사업(신화랑․풍류체험벨트, 동의참누리원) 189억원
-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조성 60억원
-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정비 14억원
- 운주산 산림문화휴양관 건립 10억원
-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조성 10억원
- 보현산 별빛테마마을 조성 13억원
- 치산관광지 캠핑장 조성 6억원
- 포은 정몽주 생가복원 5억원 등 18건 369억원으로 창의와 감동을 주는 체류형 관광․문화콘텐츠 개발에 주력하였으며,

◦ 미래 녹색도시공간 조성을 위한 산림․생태하천․환경 분야에
- 보현산댐 건설 981억원
- 하수처리시설․하수관거 설치 301억원
- 북안천․봉동천 생태하천복원 63억원
- 유기성폐자원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 28억원
- 아름다운 소하천가꾸기사업 23억원
- 화산․청통지구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22억원
- 숲가꾸기사업 16억원
- 명품가로숲길 조성 12억원
- 낙동정맥트레일 조성 6억원 등 22건 1,577억원으로 자연이 살아 숨쉬는 그린에코타운 시대를 열어가고,
◦ 경쟁력있는 부자농촌․선진농업 육성 분야에
- 권역․거점면 마을종합정비사업(고경, 북안, 대창, 화산 등 9개권역) 68억원
- 기능성양잠산물종합단지 조성 10억원
- 한국본초학교 건립 21억원
- 천연염색 옛빛마을 조성 10억원
- 지역농업특성화사업 5억원
- 화남․북 농어촌생활용수 개발 58억권
- 농어촌테마공원 조성 8억원
- 농업기반정비사업 4억원 등 33건 280억원으로 특화와 자립의 활기찬 농촌을 건설하고,

◦ 안전하고 쾌적한 시민생활환경개선 분야에
- 지방하천․급경사지 정비사업 112억원
-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48억원
- 위험도로․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9억원
- 노인보호구역․회전교차로 개선 9억원
- 우수저류시설 설치 5억원
-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5억원
- 어린이안전 영상정보인프라구축사업 1억원
-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사업(고경, 화남․북, 대창, 자양, 화산) 4억원 등 12건 118억원으로 지역생활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사람중심의 도시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사업대상지는 지역간 균형안배를 최대한 고려하였고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핵심 성장동력사업은 빠짐없이 건의사업에 포함시켰다.
시는 시가지 낙후지역 개발에도 관심을 기울여
야사․화룡․금호․신녕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4건(347억원)을 농․산․어촌 지역개발분야 포괄보조사업 신규사업으로 선정하고 늦어도 2014년 국비확보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김시장은
“우리 직원들이 과거 어느 때보다 움직임이 빨라졌다. 일찍부터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준비해 온 만큼 많은 성과가 기대된다. 비록 험하고 시련이 많은 과정이지만 미리 예측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가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2013년 예산안은
5월말까지 도에서 중앙부처로 신청하고 각 부처에서 6월말까지 기획재정부로 제출해서 9월까지 정부예산안을 확정한 후, 10월 국회에 상정하여 각 상임위별로 심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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