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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회

자연친화적 축산 촉진

경북동부신문 기자 입력 2012.05.24 14:10 수정 2012.05.25 02:10

자연친화적 축산 촉진
영천, 경종․축산․유통업체 상호 협약 체결
영천시는 지난 15일 영천시 퇴․액비 유통협의체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여 축산농가와 경종(耕種)농가가 전문유통주체와 함께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영천시 액비유통협의체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체결은 자연친화적 축산 촉진을 위해 영천시가 마련한 자리로 경종농가, 축산농가, 액비유통업체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자 역할분담 및 향후 운영방안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가졌다.
이 날 토론회에서 각 주체별로 논의된 협약내용을 보면,
∙경종농가는 ▲시비처방서 기준 액비 살포대상지, 살포량, 시기 등을 전문유통주체와 협의하여 살포하며, ▲액비살포시 일부 악취 발생 등에 대한 주민이해 유도하고,
∙축산농가는 ▲충분한 부숙, 악취제거, 고액분리 등을 실시하고, ▲유통주체에서 요구하는 관리요건을 준수하며,
∙유통주체는 ▲시비처방서 및 경종농가의 의사를 확인한 후 살포하고, ▲액비살포 재배지의 농산물 생산성에 대한 책임 등 협약사항을 적극 이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영천시는 ▲가축분뇨 퇴․액비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유통협의체 운영 및 지도․감독, ▲시비처방서 발급, 경종․축산농가에 대한 액비사용방법 및 효과 등에 대한 지도․교육․홍보를 담당하게 된다.
특히, 이날 협의회에 친환경농업단체협의회(회장 이찬실)에서는 “액비검사와 토양검사를 통한 시비처방서를 발급받아 작물의 거름시기에 맞추어 적정량을 살포하여야 작물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액비살포 후 경운 및 로터리 작업을 해야 액비가 토양속으로 잘 스며들고 악취가 제거된다”며 경종농가의 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한편, 김영석 영천시장은 “가축분뇨 적정관리와 축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자연친화적이고 친환경적인 축산행정 선진화가 시급하므로 본 협의회가 협약체결로 끝나지 않고 내실 있게 운영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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