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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동부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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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일손 도우며 농업기술 지도까지
영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자매결연 공덕마을에서 일손돕기 행사
영천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는 22일 농촌사랑 자매결연 마을인 화북면 공덕리(이장 김진수)를 찾아 지역의 주작목인 사과 열매솎기(적과작업)를 하며 부족한 일손도 돕고 주민들의 영농 애로사항에 관한 상담 시간을 가졌다.
사과 적과작업은 매년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이뤄지는 가장 중요한 작업 가운데 하나지만 모내기 작업과 겹치는 시기여서 농촌에서는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인데, 함께 작업하던 마을 주민들은 연신 고마운 마음을 표현 했다.
공덕리 김진수 이장은 열매솎기 작업에 여념이 없던 기술지원과 직원들을 격려하며“비록 하루 동안의 행사이지만 부족한 일손도 돕고 사과재배에 대한 현장기술지원도 병행하여 상담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무말랭이와 황토민박을 주민 소득화하여 산촌생태마을로 지정된 공덕마을에 더욱 자주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는 지난 2009년부터 화북면 공덕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봄에는 사과 열매솎기와 마늘․양파 수확 등 일손돕기 행사를 가지고 가을에는 농산물 팔아주기, 독거노인 돕기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