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 사회

경산시, 대추농가를 위한 한-중 FTA 발빠른 대처 눈길

경북동부신문 기자 입력 2014.12.02 10:13 수정 2014.12.02 10:13

ⓒ 경북동부신문
☐ 경산시(시장 최영조)와 (재)한국한방산업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약용작물명품화사업단에서는 한-중 FTA(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경산대추농가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해외선진지 견학을 나서는 등 발빠른 대처에 나섰다. ☐ 약용작물명품화사업단에서는 손경호 외 31명의 경산대추농가 및 업체 관계자로 구성된 파견단을 꾸려 지난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일본의 후쿠이 대추 재배농가 및 대추가공식품시설, 토야마대학 화한의약종합연구소 , 코칸도한방제제 전문회사 등의 선진 농업현장을 방문했다. ☐ 이번 선진지 견학은 한․중 FTA에서 양허품목으로 해당되는 대추가공품에 대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진 일본의 가공품현장 방문해 대추 상품화 방향을 파악하고 대추산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일본 대추의 재배 및 가공품 현황, 일본으로의 수출 판로 조사, 6차 산업 추진 현황을 중점적으로 둘러봤다. ☐ 일본은 대추재배량은 적지만 많은 연구들을 통해 이미 대추시럽, 대추식초, 대추카스테라, 대추소바, 대추생강음료, 대추커피 등 다양한 제품들이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다. ☐ 특히, 일본의 유명 화장품회사인 시세이도에서는 대추가 속눈썹이 길게 자라게 한다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마스카라에 대추성분을 첨가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어 방문단의 큰 관심을 얻었다. ☐ 김두완 약용작물명품화지원사업 총괄책임자는 “대추농가의 활성화, 고부가가치화를 위해서는 경산대추의 효능, 성분을 밝혀 이를 토대로 R&D를 통한 상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대추재배농가들이 입을 모았다”며 “진흥원 이곳에서 배운 기술과 첨단 공법들을 활용해 우리 지역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경산시와 협조하여 대추 발전을 위한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경북동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