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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동부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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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초등학교(교장 김상모)는 6월 12일 영천시보건소, 경북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경주 동국대병원 부설)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년간 운영하였다.
□ 아토피·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은 잦은 재발과 증상악화로 소아·청소년기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학습을 저해하는 대표적인 질환이며, 10%~30%는 성인이 되어서도 고통을 받기 때문에 소아·청소년기에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을 통하여 생활환경 등의 변화로 날로 증가하는 아토피·천식에 대한 홍보와 관리를 통하여 건강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5월 말경 전교생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알레르기 및 비염 설문조사를 하였고, 반별 소책자 및 리플릿 9종 배부하였다. 또한 7월에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학생교육을 실시하였다. 아토피 피부염 학생 개별검진을 통하여 정기적인 관찰 및 교육을 통하여 건강관리 정보 및 치유 환경조성을 구축하여 질환에 대한 인식 및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 11월에는 유치원 및 1~3학년 학생들(148명)은 본교 강당에서 건강 생활 인형극을 관람하였다. 별마당 인형극회(서울) 극단의 「초록대장과 빨강망토」 공연은 아토피가 무엇인지 그리고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공연이었다.
□ 지난 10월 24일, 25일에는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제1회 아토피·천식 건강나누리 캠프가 경주시주민건강지원센터, 드림센터, 산림환경연구원에서 개최되었는데, 우리학교에서도 3가족이 참가하여 몸에 좋은 아토피 식단, 엄마와 함께하는 간단요리 간식만들기, 힐링비누 만들기 등 여러 가지 체험 및 교육으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의 중요성 및 악화방지 및 자기관리 능력 향상과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었다.
□ 5월의 설문으로 조사한 결과 아토피증상이 있는 학생들이 20여명이 되었는데, 안심학교 1년간 운영으로 대부분 학생의 증상이 완화되거나 없어졌다. 가장 보람된 일은 안심학교 운영으로 본교의 많은 학생들이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건강 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일이다. 2015년에서 본 사업이 계속되도록 업무협약을 1년 더 연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