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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동부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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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호)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4. 12. 13(토) 영천중학교 급식실에서 영천교육지원청 소속 영양(교)사, 조리사, 교육복지사 등 약 70여명이 모여 “2014년 아삭아삭 김장 담그기&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2009년에 이어 여섯 번째로 실시되는 것으로, 이날 만들어진 김치(1가구당 6~7kg)는 영천 관내 저소득 가정 학생 310명의 가정에 택배 및 교육복지사를 통해 직접 집으로 전달되었다.
영양(교)사, 조리사, 교육복지사들은 우리지역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주말 시간을 반납하고 영양이 듬뿍 담긴 김장 김치를 정성스레 담아 전달함으로서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가진 덕분에 2014년도 김치 수혜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김장나누기 행사 의견조사’ 결과 2013년도 김장지원 수혜가정 215가정 중 88%(189명)이 김치 맛에 ‘만족한다’로 응답하였으며, 2014년 김장을 지원받는 가정 310가정의 100%가 2015년에도 김치를 지원받기를 희망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OO초등학교 영양교사는 “6년 째 행사에 참여하여 연말에 보람된 일을 경험할 수 있어서 행복하며, 손끝으로 전해지는 사랑과 정성이 많은 가정에 전달되어 더욱 맛있는 김치 맛이 완성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행사에 직접 참여한 영천교육지원청 김성호 교육장은 “맛과 정성이 보장된 전문가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통해 수혜가정이 가족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식사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기원하며, 추운 날씨 속에서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