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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종합

영천농협, 수출·금융·보험 ‘3관왕’ 쾌거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입력 2026.04.29 10:36 수정 2026.04.29 10:37

200만불 수출탑·대출 5천억·손해보험 대상 동시 석권

영천농협이 수출, 금융, 보험 등 3대 핵심 부문에서 동시에 최고 권위의 상을 수상하며 전국 농협 가운데서도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영천농협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농협손해보험이 주관한 각종 시상식에서 ▲200만불 수출달성탑 ▲상호금융 대출금 5천억원 달성탑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 경북동부신문
한 농협이 경제·신용·보험 전 분야에서 최고 성과를 인정받는 것은 매우 드문 사례로 평가된다.

경제사업 부문에서는 지역 대표 특산물인 샤인머스켓을 앞세워 미국, 캐나다, 대만 등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00만불 수출달성탑’을 수상했다. 이는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영천 농산물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것이다.

신용사업 부문에서도 내실 있는 경영 성과가 두드러졌다.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바탕으로 상호금융 대출금 5천억원을 돌파하며 ‘대출금 달성탑’을 수상했다.

보험사업 분야에서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복지 증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성영근 영천농협 조합장은 “이번 3개 부문 동시 수상은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이룬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신용·경제·보험사업의 균형 있는 성장을 통해 조합원 소득 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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