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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종합

국민의힘 영천시 기초의원 공천 확정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입력 2026.05.04 11:07 수정 2026.05.04 11:15

비례대표, 김명희, 김상운 후보 추천...8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1일 영천시 기초의원 공천자를 확정하면서 지역 정치권이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공천 결과에 따르면 영천시 기초의원 선거구별 단수추천 방식으로 후보들이 선정됐다. 주요 공천자는 ▲가선거구 하기태·조현우 ▲나선거구 김상호·김종욱·서만율 ▲다선거구 배수예·윤영한 ▲라선거구 이갑균·권기한 등이다.

비례대표의 경우 김명희, 김상운 후보가 추천되며 여성 후보군도 포함됐다.
이와 함께 김병삼 영천시장 후보를 중심으로 한 선거 조직도 본격 가동된다. 김 후보 측은 오는 5월 8일 오후 2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세 결집에 나선다.

기초의원 후보들의 사무실 개소식 일정도 잇따라 확정됐다.

5월 10일에는 서만율 후보(오전 10시)와 김상호 후보(오후 2시)가 개소식을 개최하며, 5월 11일에는 김종욱 후보(오후 4시)가 지역 유권자들과 만난다.

이어 5월 16일에는 배수예 후보(오전 10시), 조현우 후보(오후 2시), 윤영한 후보(오후 4시)가 각각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공천이 비교적 안정적인 단수추천 위주로 이뤄진 점에 주목하며, 조직력과 인지도 중심의 선거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시장 후보와 기초의원 후보 간 연계 선거 전략이 향후 판세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 지역 정치 관계자는 “공천이 마무리되면서 이제는 본격적인 민심 경쟁 단계”라며 “개소식과 선대위 발대식을 기점으로 선거 분위기가 빠르게 달아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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