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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종합

국민의힘 김병삼 영천시장 후보 등록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입력 2026.05.14 17:31 수정 2026.05.14 17:32

“멈춘 영천 반드시 바꾸겠다”… 김병삼, 본격 선거전 돌입

국민의힘 김병삼 영천시장 예비후보가 14일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 직후 “지금 영천은 멈춰 있다”며 “침체된 경제와 무너진 도시 활력을 반드시 되살려 다시 뛰는 영천을 만들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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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영천은 산업과 교통, 역사·문화 자원을 모두 갖춘 잠재력 있는 도시임에도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경기 침체 속에 도시 경쟁력이 계속 약화되고 있다”며 “이제는 보여주기식 정치가 아니라 결과를 만들어내는 강한 행정력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전 영천시 부시장과 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을 지낸 행정 전문가로서 국비 확보와 산업단지 개발, 기업 투자 유치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는 “행정은 말이 아니라 성과로 증명하는 것”이라며 “기업이 찾아오고 청년이 돌아오는 영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핵심 공약으로는 ▲‘영천 1억 아이키우기 성장 프로젝트’ ▲‘영천 K-POP DOME 건설 프로젝트’ ▲미래모빌리티 산업 클러스터 구축 ▲청년 일자리 확대 ▲정주여건 개선 ▲문화·관광 산업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특히 김 후보는 “아이 낳고 키우기 어려운 도시에는 미래도 없다”며 “출산·보육·교육·주거 지원을 획기적으로 강화해 젊은 세대가 정착하는 도시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K-POP DOME 프로젝트를 통해 영천을 문화·관광·콘텐츠 산업의 중심도시로 키우겠다”며 “지역경제에 새로운 성장엔진을 만들고 청년들에게 기회의 도시를 열어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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