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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시청 육상단의 박재우 선수가 올해 9월에 개최되는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에 최종 선발됐다고 밝혔다.
박 선수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 ‘제80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겸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5000m와 10000m 종목 우승을 차지하며 국가대표 발탁의 영예를 안았다.![]()
ⓒ 경북동부신문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선발대회에서는 5000m와 10000m 종목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최근에는 2026 대구마라톤대회 국내 하프 부문 1위, 부천국제10km로드레이스와 2026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 국내부 1위 등 각종 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황준석 육상단 감독은 “지난 4월 한 달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에 대비해 일본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일본체육대학교기록회에도 참가하는 등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국가대표로 선발된 박재우 선수가 매우 자랑스럽고, 올해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창단 이후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영천시청 육상단은 지도자 1명, 선수 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영천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