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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향한 공식 선거운동의 막이 오른 21일 오전 9시, 무소속 최기문 영천시장 후보가 지지자들의 뜨거운 연호 속에 공식 선거운동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이날 출정식에는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과 고문단, 그리고 이른 아침부터 모여든 많은 시민과 지지자들이 참여해 최 후보를 향한 압도적인 세를 과시했다. 지지자들은 연신 “최기문!”을 연호하며 선거사무소 앞을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채웠다.![]()
ⓒ 경북동부신문
최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의 성격을 ‘정의와 불의의 싸움’으로 규정하며 강한 어조로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이번 선거는 어두운 세력과의 싸움이며, 이 싸움에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자중해야 할 어두운 세력들이 다시금 영천시청을 점령해 또다시 나쁜 짓을 하려 하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하며, “이로 인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들과 생각이 깊은 시민들의 걱정이 대단히 크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최 후보는 이러한 불안을 종식시키는 것이야말로 자신과 캠프의 당면 과제임을 명확히 했다. 그는 “이 불안을 없애주는 것이 우리 무소속 최기문 캠프의 역할”이라며, “반드시 승리하여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와 시민들을 보호하고 영천을 지켜내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최 후보는 영천의 미래 비전으로 ‘깨끗함’과 ‘청렴’, 그리고 ‘탄탄함’을 제시했다. 그는 “영천이 깨끗한 영천, 청렴한 영천, 탄탄한 영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인사를 마친 최 후보는 13일간 함께 발로 뛸 선거 운동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배우자와 함께 지지자들을 향해 큰절을 올리는 것으로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최기문 후보의 출정식으로 본격적인 막이 오른 영천시장 선거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부터 뜨겁게 달아오르며 지역 정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경북동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