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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종합

김미향 영천경찰서장 취임…"교통사고 예방·보이스피싱 근절" 강조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입력 2026.06.15 16:55 수정 2026.06.15 16:58

기본업무와 자기관리에 충실...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영천경찰 당부

ⓒ 경북동부신문
제73대 김미향 영천경찰서장이 취임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과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영천경찰서는 지난 8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각 기능 과장과 계·팀장, 지역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미향 서장 취임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서장은 간담회에 앞서 충혼탑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서장은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영천 지역의 특성을 언급하며 교통사고 예방과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관계성 범죄에 대해서는 피해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서장은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서는 기본업무와 자기관리에 충실해야 한다"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영천경찰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한 영천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 서장은 1987년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한 이후 서울 강동경찰서 수사과장, 제주경찰청 범죄예방대응과장, 경찰병원 총무과장 등을 역임하며 수사와 범죄예방, 행정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앞으로 영천지역 치안을 책임질 첫 행보로 시민 중심의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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