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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신녕면이 보랏빛 코끼리마늘 꽃으로 장관을 이루며 새로운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신녕면 이장협의회가 지난해 가을 완전리 425번지 일원에 조성한 코끼리마늘 재배단지에서 최근 꽃이 만개해 지역 주민은 물론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 경북동부신문
이장협의회는 지난해 10월 코끼리마늘을 파종한 뒤 꾸준한 관리와 정성을 쏟아왔으며, 그 결실이 화려한 꽃밭으로 이어졌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경관이라는 점에서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애향심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로 꼽힌다.
조수정 신녕면장은 “코끼리마늘 꽃밭은 신녕의 대표 특산물인 마늘을 색다르게 알리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특색 있는 경관 조성과 홍보를 통해 신녕면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끼리마늘 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완전리 일원은 초여름을 대표하는 새로운 포토존으로 떠오르며 ‘마늘의 고장’ 신녕면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