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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종합

[사건사고] 대창면 공장 화재 7시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이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입력 2026.06.15 17:05 수정 2026.06.15 17:06

생활폐기물 300톤 소실…자연발화 추정

13일 새벽 영천시 대창면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7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영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밤 11시 5분께 대창면 구지리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 경북동부신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명 검색과 함께 진화 작업에 나서 13일 오전 5시 56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이번 화재로 일반철골조 구조의 1층 공장 건물 1동(약 186평)이 전소됐으며, 공장 내부에 있던 지게차 1대도 불에 타 소실됐다. 또 생활폐기물 300톤이 함께 불에 탔으나, 해당 폐기물은 재산적 가치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 작업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40명과 소방차량 등 장비 18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현재까지 자연발화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심야 시간대 발생한 화재였지만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며 “정확한 발화 원인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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