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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새벽 영천시 대창면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7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영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밤 11시 5분께 대창면 구지리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 경북동부신문
이번 화재로 일반철골조 구조의 1층 공장 건물 1동(약 186평)이 전소됐으며, 공장 내부에 있던 지게차 1대도 불에 타 소실됐다. 또 생활폐기물 300톤이 함께 불에 탔으나, 해당 폐기물은 재산적 가치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 작업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40명과 소방차량 등 장비 18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현재까지 자연발화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심야 시간대 발생한 화재였지만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며 “정확한 발화 원인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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