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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참전유공자, 그리고 유가족을 예우하는 일은 국가의 당연한 책무입니다. 국립묘지는 단순한 안장시설이 아니라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는 공간입니다. 이러한 사명 아래 국립영천호국원은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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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동부신문
최근 공공기관에는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맞추어 기존의 관행을 개선하고 국민 불편을 해소하는 적극행정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적극행정은 단순히 주어진 업무를 처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행정입니다.
국립영천호국원은 참배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적극행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명절과 현충일 등 참배객이 집중되는 시기에는 충령당 참배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이에 참배객 동선과 운영체계를 면밀히 분석하고 참배실 통합 운영 등 운영방식을 개선하여 대기시간을 대폭 단축하였습니다. 그 결과 많은 참배객이 보다 편리하게 참배할 수 있게 되었고, 현장에서의 만족도 또한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국민신문고와 고객의 소리, 현장 의견 등을 통해 접수되는 민원을 단순히 처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도개선의 기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작은 불편사항이라도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친환경 국립묘지 조성을 위해 플라스틱 조화 사용 줄이기 운동도 적극 전개하고 있습니다. 자연 친화적인 헌화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폐기물 발생을 줄여 깨끗하고 품격 있는 국립묘지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는 환경보호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함께 실천하는 의미 있는 노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적극행정의 출발점은 국민의 목소리입니다. 국민의 작은 불편도 소중히 여기고 해결하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국립영천호국원 전 직원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국민이 만족하는 보훈서비스를 제공하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품격 있는 국립묘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그 숭고한 정신을 미래세대에 계승하는 일. 그것이 국립영천호국원이 실천하는 적극행정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소통하며 더욱 신뢰받는 보훈행정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