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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종합

영천시 4-H연합회, 땀방울로 일군 감자 나눔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입력 2026.06.24 10:32 수정 2026.06.24 10:33

감자재배 영농 과제활동 마무리… 수확물 전량 관내 복지기관에 기탁

영천시 4-H연합회는 지난 19일 공동 과제포(공동 농장)에서 감자 수확 작업을 실시하고, 수확한 감자 총 300kg(10kg, 30박스)을 관내 복지기관에 기탁했다.

이번 영농 과제활동은 현장에서 재배 기술을 익히고 영농 기술을 교류하며 상호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확된 감자는 관내 복지시설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 경북동부신문
회원들은 지난 봄부터 300평 규모의 공동 과제포에 감자를 파종하고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해왔다. 단계별 생육 관리부터 방제, 최종 수확 및 마무리 작업까지 회원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결실을 맺은 이번 수확은 청년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향한 땀방울이 만들어낸 의미 있는 결과물이다.

이상훈 4-H연합회장은 “이번 과제활동은 청년농업인들이 영농 현장에서의 실무 역량을 키우고 자립심을 다지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정성껏 키운 감자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만 19~39세 청년 농업인으로 구성된 영천시 4-H연합회는 지·덕·노·체의 이념을 실천하며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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