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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성남여자고등학교는 지난 12일 교내 체육관에서 '2026학년도 사제동행 교권 존중, 제자 사랑 화합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남여중과 영천성남여고 전교생 및 교직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대한민국 대 체코의 월드컵 축구 경기를 단체 관람을 실시했다.![]()
ⓒ 경북동부신문
학생들은 학업 결손에 대한 부담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마음껏 환호하며 경기를 즐길 수 있었다.
학교 측은 이번 단체 관람이 새로운 사제동행 학교 문화 전통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학생들은 경기를 함께 응원하고 결과를 수용하는 과정에서 건전한 스포츠맨십을 내면화했다. 영천성남여고 김창영 교장은 "탄력적인 학사 운영 덕분에 학생들은 건전하게 에너지를 발산하고, 사제 간의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는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