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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정치·경제

3월 19일 의용소방대의 날 제정 국회본회의 통과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입력 2021.03.26 12:53 수정 2021.03.26 12:53

의용소방대의 봉사와 희생정신 기리는 날로 공식지정

영천소방서(서장 김재훈)는 3월 19일을 '의용소방대의 날'로 지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1958년 '소방법'에 따라 의용소방대 설치 근거가 마련된 3월 11일과 화재신고 번호인 119를 조합해 3월 19로 기념일을 지정하여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알리고 그간의 업적을 기리고자 했다.

↑↑ 2020년 9월 지역 내 태풍피해 농가 복구활동 참여
ⓒ 경북동부신문
의용소방대는 1915년 고향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각 지방 청년들이 모인 조직인 '소방조'에 뿌리를 두었으며 10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가진 봉사조직으로서 경상북도에는 총 10,825명의 의용소방대원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감염 위험 속에서도 화재·구조·구급 및 예방활동에서 연인원 18만 3,444명이 1만 7,923회의 활동실적을 기록하는 등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재훈 영천소방서장은 “3월 19일 의용소방대의 날 지정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더욱 더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단체가 되어 주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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