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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종합

자양면서 60대 여성운전자 추락 사고 발생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입력 2026.02.03 10:51 수정 2026.02.03 10:53

차량이 후진 중 2m가량 아래로 추락

2일 오전 8시 55분쯤 영천시 자양면에서 승용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운전자는 비교적 빠르게 구조돼 큰 인명 피해는 없었다.

영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차량이 후진 중 2m가량 아래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는 스포티지 차량이 후진하던 중 도로 가장자리를 벗어나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 경북동부신문
사고 차량은 추락 후 전복되지는 않았으나, 운전자가 차량 내부에 갇히는 상황이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구조차량 3대와 인원 10명을 투입해 구조장비를 이용해 구조 작업을 벌였고, 오전 9시 28분께 운전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구조된 운전자는 60대 여성으로, 당시 의식이 명확하고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운전자는 병원 이송을 거부해 의료기관으로 옮겨지지 않았으며, 이후 경찰에 인계됐다.

소방 관계자는 “차량 후진 중 주변 지형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고저 차가 있는 도로나 농로 인근에서는 후진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차량 추락 원인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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