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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종합

영천시, 봉죽지구 외 3개 지구 지적재조사 완료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입력 2025.12.17 10:41 수정 2025.12.17 10:42

총 1,220필지, 95만㎡에 대해 정밀 측량... 토지분쟁 해소

영천시는 10일 지난해부터 2년에 걸쳐 추진해 온 금호 봉죽지구 외 3개 지구의 지적재조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일제강점기 작성된 종이 지적을 첨단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로 정비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정확한 토지 경계를 확립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2012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 경북동부신문
시는 지적도상의 경계와 실제 이용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기 위해, 금호읍 봉죽리 일원 외 3개 지구 총 1,220필지, 95만㎡에 대해 최신 측량기법(GNSS·드론)을 활용한 정밀 측량을 실시했다. 또한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한 경계 협의, 경계결정위원회 심의, 이의신청 처리 등 각 절차를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건축물 및 담장 등의 경계침범으로 인한 각종 분쟁 및 맹지를 해소하고, 불규칙한 토지 모양을 정형화하는 등 토지 이용의 효율성과 토지 가치 향상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또한 면적 증감이 있는 필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조정금을 산정해 토지소유자에게 지급·징수하는 등 후속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화북 상송지구 외 3개 지구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마무리해 2026년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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