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
종합
김병삼 전 영천시 부시장이 오는 2026년 2월 7일, 스타컨벤션에서 ‘내 삶의 이름은 영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 경북동부신문
이번 출판기념회는 김 전 부시장이 30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걸어온 시간, 그리고 그 시간의 대부분을 함께해 온 영천이라는 지역에 대한 기억과 생각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한 것을 기념하는 자리다. 책에는 행정의 현장에서 마주했던 수많은 순간들과, 지역 속에서 살아온 개인의 삶이 차분한 기록으로 담겨 있다.
‘내 삶의 이름은 영천’은 개인의 정치적 선택이나 향후 계획을 밝히기 위한 목적의 저서가 아니다. 대신 공직자로서의 책임, 행정이 시민의 일상과 만나는 지점, 그리고 지역이라는 공간이 한 사람의 삶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돌아보는 성찰의 기록에 초점을 맞췄다.
화려한 성과나 평가보다는, 묵묵히 이어진 공직의 시간과 그 속에서 느낀 고민들이 중심을 이룬다.
김병삼 전 부시장은 책에서 영천에서 자라온 기억,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현장에서 마주한 다양한 행정 경험, 그리고 지역 사회 속에서 배운 책임의 무게를 담담하게 풀어냈다.
특히 중앙과 지방 행정을 두루 경험하며 느낀 ‘행정은 결국 사람의 삶과 가장 가까운 영역’이라는 인식이 책 전반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김 전 부시장은 “이 책은 어떤 선택을 알리기 위한 글이 아니라, 제 삶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던 공직의 길과 그 길의 중심에 있었던 영천에 대해 정리한 기록”이라며 “출판기념회 역시 책의 취지와 내용을 조용히 소개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출판기념회는 저자 인사말과 도서 소개를 중심으로 차분하게 진행될 예정이며, 정치적 발언이나 선거와 관련된 내용은 포함되지 않는다. 행사 전반은 책의 내용과 집필 과정, 기록의 의미를 나누는 데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김병삼 전 부시장은 영천 출신으로, 경상북도와 영천시에서 근무하며 지방행정 전반에 대한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오랜 기간 행정 현장에서 지역과 함께해 온 그의 경험과 성찰은 이번 저서를 통해 하나의 기록으로 남게 됐다.![]()
ⓒ 경북동부신문